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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타바강을 내려다보는 광대한 르네상스·바로크 양식의 성 단지로, 프라하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크다.
도시 위로 펼쳐진 드넓은 바로크 정원으로, 잘 손질된 화단과 가로수길, 관광객 인파가 대개 닿지 않는 고요한 구석이 있다.
물의 신들의 조각상으로 장식된 18세기의 웅장한 분수로, 성 정원 위쪽 구역의 대표적인 장식물이다.
성 정원 한가운데 있는 흰색과 초록색의 바로크 양식 별궁으로, 귀족의 휴식과 연회에 쓰였다.
성 정원에 있는 야외 극장 무대로, 공연 중에 객석 전체가 극의 전개를 따라 회전한다.
18세기의 배경막, 커튼, 무대 기계 장치가 그대로 남아 있는,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바로크 극장 중 하나이다.
성인 조각상이 늘어선 여러 층의 지붕 덮인 돌다리로, 성과 정원·극장을 잇고 구시가지 전체가 내려다보인다.
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의 원래 성곽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도시 문으로, 예전에 체스케부데요비체에서 오는 길이 이곳을 지났다.
라트란 지구 아래 블타바강의 정비된 강변 산책로로, 크룸로프 조각가의 이름을 땄으며 맞은편 하브라니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머가 보인다.
블타바강 바로 위 하브라니 바위에 있는 안전 확보된 등반 루트(비아 페라타)로, 난이도가 다른 여러 코스가 있다.
블타바강에 놓인 나무 다리로, 라트란 지구와 역사 지구 중심부를 잇고 십자가상, 성 요한 네포무크 조각상, 성탑 전망이 있다.
구시가지의 중심 광장으로, 르네상스 양식의 시민 저택, 시청, 바로크 양식의 페스트 기념탑이 있다.
옛 예수회 신학교 옆, 블타바강을 내려다보는 고요한 계단식 정원으로, 도시를 바라보는 가장 아름다운 전망 중 하나가 펼쳐진다.